명동 마사지 맛집 추천 - 남산 에스테

명동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 있는 마사지샵 남산에스테 방문 후기입니다. 남산 에스테는 저렴하면서도 시원한 마사지로 종종 방문하는 마사지샵입니다. 명동에서 가성비 좋고 실력좋은 마사지 샵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남산에스테 입구

 

남산에스테 후기

명동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3~5분 정도 가면 골목에서 남산 에스테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남산에스테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신발을 실내화로 갈아신고 옷도 편한 마사지 복으로 갈아입고 안내해주신 곳으로 가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사지 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게 마련된 탈의실에도 열쇠로된 라커로 이용이 가능해서 중요물품 분실 위험도 없습니다.

남산에스테 간판

마사지 해주시는 마사지사 분들이 얼마나 계시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남자분들이셨습니다. 경험상 여성 마사지사분들도 손 악력이 좋고 시원하게 잘 해주시지만, 아무래도 남자 마사지사 분들이 조금 더 강약조절도 잘 하시고 쎄게 하실 때 더 시원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남산에스테 탈의실

본 마사지때는 상체 위주로 많이 풀어주십니다. 목, 어깨, 팔, 등 위주로 많이 풀어주셔서 끝나고 나서는 몸이 가벼워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 마지막 단계에는 공기압으로 마사지해주는 다리 마사지기를 입혀주시고 마무리해줍니다. 바지처럼 생긴 마사지복 안으로 공기가 들어오면서 다리를 풀어줍니다.

남산에스테 하체마사지

 

남산에스테 가격

마사지 샵을 고를때 중요하게 보는 것은 주로 가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체육쪽으로 전공인이 아닌이상 이런 민간 마사지샵을 갈때 마사지사를 보고 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가격을 보고 가는데 남산 에스테는 매우 저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남산에스테 메뉴

제가 이용한 것은 전신 스페셜이었습니다. 75분 45000원. 가격은 저렴하니 프로그램을 추천드리자면 몸의 크기에 비례해서 시간을 길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크다면 긴 프로그램을 하시는 것이 몸 구석구석 골고루 충분히 풀수 있기 때문에 몸이 크신분은 긴 시간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효과

마사지와 스트레칭이 과거보다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수반된 상태에서 마사지가 더 효과가 좋아집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피로물질이 쌓인 근막 사이사이에 마사지로 자극을 주어 풀어주면 회복도 빨라지고 다음 운동할 때 수행능력도 올릴 수 있습니다.

 

타이 마사지 뿐만아니라 아로마 마사지 또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긴장을 이완시켜 안정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너무 운동만 하시지 마시고 가끔씩은 마사지도 받으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도 몸관리에 도움이 됩니다.